2시간 전 올라온 뉴스글을 읽고 작성합니다.
이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6월부터 공적 마스크 5부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식약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마스크의 수요가 안정화 되었고, 생산량도 점차 증대되는 상황으로 수급 상황이 원활해짐에 따라 관계 부처 협의 등을 거쳐 마련된 상황이라 합니다.
바뀌는 부분은 크게 5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 공적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 폐지
- 18세 이하 국민의 마스크 구매 수량 3개 -> 5개로 확대
- 여름철 대비 수술용 및 비말차단 마스크 생산 및 공급 확대 지원
- 공적 의무공급을 80% -> 60% 수준으로 낮춤
- 보건용 마스크 생산량의 10% 수출을 허용
6월 1일부터는 출생 연도와 상관없이 직접, 혹은 대리로 구매가 가능해지는데, 마스크 중복 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신분증은 여전히 들고 다녀야 한다고 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데, 그를 위해 수술용 마스크의 생산 공급을 확대 지원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추는 것으로 민간부문 유통을 늘려갈 계획이라 하네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일상생활에서 장시간 착용이 가능한 마스크라는데요. 가볍고 통기성이 있는 마스크로, 침방울을 차단하여 감염 예방 효과도 있는 마스크라고 합니다.
출처는 n.news.naver.com/article/366/0000530625
조선비즈 기사내용이구요.
해당 기사의 댓글을 보면 가격은 그대로인 부분에 대한 내용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와있네요.
베스트 댓글인 만큼 가격을 내리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보이지만, 앞으로의 상황이 어떨지 모르기에 가격을 유지하자는 현 상황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일제가 폐지되었지만, 갯수 자체는 늘어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내용에 대한 것도 베스트 댓글로 올라와있네요.
음.
코로나가 처음 말 나왔을 때는 해봐야 2, 3달 가겠지 했었는데, 지금은 대체 언제 끝날 지도 모르겠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네요.
진짜 이 상황이 언제까지 갈련지...
어쨌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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